
세번째 끓이는 돌스프.
슬슬 개변문서 분량이 절반으로 줄어들었습니다. 그래도 세션길이는 똑같음.(오히려 솜님의 장문파워로 쬐끔 더 길어짐.)
둘은 세속극 캠페인으로 기획된 페어이고, 이에 따라 세속극을 3부까지 다녀왔습니다.
이 시나리오는 AU기 때문에 딱히 중요한 스포일러는 없겠지만 관련 언급은 약간 존재하므로 아주 조금이라도 스포를 피하고 싶다면 주의.
더보기
노란 가나지:멈머
megane m. (GM):멈멈미귀여버
솜:ㅇㅋㅇㅋ!!!!
megane m. (GM):그러면 3시 땡 치면 시작하기로. 하하.
솜:ㅇㅋ!!!
노란 가나지:내가해냄!!!!!!!!!!!!!!!!!!!!!!!!!!!!!!!!!!!!!!!!!!!!!!!!!!!!!!!
megane m. (GM):귀염둥이야-!!!!!!!!!!!!!!!!!!!!!!!!!!!!!
에일 블레어:하 30분만에 인장치기 이게 되네
megane m. (GM):대단하잖아 그레이트솜!!!!
솜:우효옷wwwwwwwwww
에일 블레어:두근두근
megane m. (GM):그러면 시작! 할까요!
에일 블레어:" 웅!! 준비 됐어!!! "
megane m. (GM):귀염둥이~~~
2025 01 29
마리의 몸에 모르는 사람이 들어온 모양입니다만?!
GM:좋은아침입니다. 에일.
에일 블레어:(괜찮아괜찮아 그럴 수 있지!!!)
GM:아침에 일어나면 에일은 뭘 할까요? 방의 풍경은 어떤 느낌일까요?
에일 블레어:(일단......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GM:그래도 숙제를 하려고 시도는 했네! 굿 도기.
에일 블레어:(녀석들........)
GM:아니다. 엉망인지 아닌지 행운 굴려볼까.
에일 블레어:(고고.)
GM:마리의 방상태는!?
에일 블레어:(마리행운82나됨???짱이다)
GM:엉망과 운명의 초성이 같은 것은 이를 의미했던거지.
에일 블레어:(맞지맞지.)
GM:에일 행운 너무 낮잖아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일 블레어:(의미심장.)
GM:아무튼 그렇게 마리를 깨우려 들면, 마리는 이미 일어나있긴 합니다. 침대에 앉아 무언가를 곰곰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리?:... ...
에일 블레어:" 마리~~~ 마리이~~~~~~ 얼른 챙겨서 안 가면 늦을거야아~~~~~ " (2층 침대 사다리에 매달려서 재촉 중.)
마리?:... 아. (그러면 당신에게 반응합니다.)
에일 블레어:" ............웅??? " (갑자기 그런 마리의 반응에 갸웃, 합니다.)
마리?:잠이 덜... 깬걸지도 모르겠네요. 확실히, 평범하게 이해하기엔 이상한 상황이니까...
GM:에일. 잠시 지성 판정.
에일 블레어:" ......??? 마리...... 왜 나한테 존댓말 써?? " (갸웃......)
GM:맞다. CoC니까 지능이구나.
에일 블레어:(밥~)
마리?:아. 죄송합니다. 저는... ...일단, 식사를 먼저 하도록 할까요? (당신의 밥에 대한 강렬한 애착을 느낀 것인지, 우선 밥을 먹고 얘기하는 게 좋겠다. 는 결론을 내린 모양입니다.)
에일 블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지능은 실패해놓고 오늘 메뉴는 너무 잘 기억하잖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일 블레어:(에일한달치식단다외우고있을듯(뭐야??))
GM:그러고보니 에일은 먼저 옷을 갈아입었나요?
에일 블레어:(음..................)
GM:괜찮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일 블레어:(무슨 판정이 좋을까. 지능 판정이려나?)
GM:오케이.
에일 블레어:
GM:밥과 관련된 일이라서 머리가 총명해졌구나.
에일 블레어:(경건한 마음과 올바른 옷차림으로 식사를 하러가는 에일.....)
GM:그러면 두사람은 식사를 하러 갑니다.
에일 블레어:(와~!)
GM:덤으로 이 시날에서는 대강 방학이거나 해서 수업이 없다는 걸로 전개됩니다.
에일 블레어:(와!!!!!!! 방학 최고야!!!!!)
GM:그러면 언제나와 같이 맛있는 식사를 하자!
에일 블레어:(양 볼이 빵빵해지도록 우물우물 아침식사를 하는 에일입니다.)
마리 캄파눌라?:(식사를 하면서도 무언가 생각에 잠긴 눈치입니다. 뭐. 마리는 원래 이런 느낌이어서 겉으로 보기엔 티가 별로 안 날지도 모릅니다만..)
에일 블레어:" 마리~~ 그래서 있지, 어제 다니엘이 얘기해준건데...... 소피아 있지?? 옆 반의 실비랑 일주일 전부터 사귀기로 했다나봐~~ " (꺅~~하면서 간단한 가십거리들을 마리에게 재잘대며 얘기하는 모습입니다.)
마리 캄파눌라?:(조금도 모르는 이야기지만, 제법 성의있게 이야기를 들어줍니다. 오히려 평소의 마리보다 리액션이 좋은 것 같기도 합니다.)
에일 블레어:(그럼 마리가 평소보다 더 리액션을 잘 해주자, 신나서 더 떠드는 모습입니다.) " 아 맞아, 우리 이제 고등부니까 외출도 할 수 있잖아?? 이따가 근처 쇼핑몰이나 놀러갈까? 사실, 나 사고싶었던 인형이 있었거든...... 티라(*에일의 애착 티라노 인형)한테 친구를 만들어주면 좋을 것 같아서~!~!~! 그리구 근처 카페에서 파는 아이스크림 파르페도 먹고싶구!!!! 아!! 곰돌이 케이크도 먹고싶어!!! "
마리 캄파눌라?:(그런 이야기를 열심히 듣고 있다가, 역시 더 이상은 안 되겠지 싶어 조심스레 이야기를 꺼냅니다.) ..그렇네요. 사정을 뒤늦게 밝히게 되어 죄송합니다.
에일 블레어:" .......웅??? " (마리가 그런 말을 하면, 갸웃.....거리는 모습으로 마리를 봅니다.)
마리 캄파눌라?:... 역시 그런가요. 확실히, 이런 갑작스러운 이야기를 믿으라고 해도 무리가 있겠죠...
에일 블레어:" 응응!!! 당신은 외계인 씨니까!! 그러면, 뭐라고 불러주면 될까? 외계인 씨는 너무 정감 없으니까~ 움............... " (이상하게 받아들이는 모양입니다. 진지하게 호칭을 고민 중.)
마리 캄파눌라?:ㅡ일단, 이름을 알려드리는 편이 좋을까요?
에일 블레어:" 응!!!!!! 그러고보니 외계인 씨면 내 이름도 모르겠구나?? 나는 에일이라고 해!!!! 마리의 둘도 없는 베프야. " (마리 손 잡구 자기소개!!!)
마리 캄파눌라?:...안타깝게도 외계인도 아닙니다만...(기대에 부응하지 못해서 미안한 눈치.) 네. 에일씨.
에일 블레어:" .... 외계인이 아니야??? " (쿠ㅡ궁)
마리 캄파눌라?:신앙을 지닌 일개 불초한 성직자랍니다.
에일 블레어:(마리가 외계인 연기를 하는게 아니라는 것에 꽤나 충격을 받은 모양입니다......... 입 떡벌어진 채로 식사도 멈췄음)
마리 캄파눌라?:그, 저기, 괜찮으신가요?
에일 블레어:" .......마리가 외계인을 마다하다니................... " (중얼중얼중얼중얼)
마리 캄파눌라?:아... 안타깝지만, 그런 것도 아니에요.
에일 블레어:" ....그러면....??? " (갸웃...?)
마리 캄파눌라?:단순히 아침에 일어났더니 이 곳에서 이런 모습이 되어있었다, 이 이외에는 제 쪽에서도 알고 있는 것이 없습니다. 어제는 지극히 평범한 하루를 보냈고, 별도로 이상한 일을 겪은 적도 없는데...
에일 블레어:" 으엉.......???? " (계속 아방수마냥 갸웃거리기만 하는 치와와.)
마리 캄파눌라?:... 아마 이 곳에 제가 있는걸 보면, 반대로 마리씨는 제가 되어있지 않을까 하고 추정하고 있어요.
=
에일 블레어:(쿠ㅡ궁..........)
마리 캄파눌라?:(재미있어 보였던걸까...)
에일 블레어:" 움.... 그러니까...... "
마리 캄파눌라?:(여전히 믿어주진 않는건가. 그러면 살짝 미소짓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할까요. 우선,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저희가 있던 방 먼저 탐색하도록 해볼까요?
에일 블레어:" 우리 방부터??? 좋아!!!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도 있으니까!!!! 거기서 대발견을 할 수 있을지도 몰라! " (방긋방긋 웃음.)
GM:그러면, 에일과 이렌은 다시금 엉망으로 어질러진 방으로 돌아옵니다.
에일 블레어:(ㅋㅋ에일이 PC가 아니고 KPC라는 전제로 시트를 짜서)
GM:맛있는 밥을 먹어서 힘냈나봐
GM:무언가 기묘하게 생긴 조각상과, 목걸이가 있습니다.
에일 블레어:" 마리!!!! .............아니지...... 이렌!!!! ......마리? 이렌? (뭐라고 부를지 고민하다가,) 이거 봐!!! " (왕큰 목소리로 이렌을 부릅니다. 양 손에는 조각상과 목걸이를 들고있습니다.)
마리 캄파눌라?:... ...?
GM:덤으로 주위에 종이 박스나 뽁뽁이같은게 널려있는거보면, 마리가 택배로 산 물건인 모양입니다.
에일 블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리 캄파눌라?:음. 고생하셨어요. 에일씨. (열심히 칭찬해줌.)
에일 블레어:(꼬리 붕붕)
마리 캄파눌라?:...설명이 어디까지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마리씨를 찾으러 간다면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에일 블레어:" 근데 다우징이 뭐야?? " (망충치와와;)
마리 캄파눌라?:다우징이란... 보통 수맥이라든지, 땅으로부터 무언가를 찾아내는 데 사용하는 방법이랍니다.
에일 블레어:" 오오오!!! 그렇구나!!! "
마리 캄파눌라?:이 경우 외계존재와 몸이 바뀔 것을 상정하고 만들어진 물건...인 듯 한데, 원래의 저를 외계존재라고 잘못 인식한거라면, 반대로 저의 몸을 찾는 데 사용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에일 블레어:" 응 맞아!!! 노르니르 예술학원!! "
마리 캄파눌라?:...혹시, 지도 등을 이용해서 위치를 찾는 걸 도와주실 수 있나요?(그렇게 말하고 이렌은 어느 성당의 이름을 이야기합니다.)
에일 블레어:(근데 비행기 타고가야하는 거리면 어떡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일단 같은 땅 내로 설정은 해뒀으니까~
에일 블레어:(다행이다~)
마리 캄파눌라?:아. 감사합니다. (...검색한 것을 확인한 뒤, 자연스레 받아들고 철자를 정정해 다시 검색합니다.)
에일 블레어:(ㅋㅋㅋㅋㅋㅋㅋㅋ아ㅠㅠ)
마리 캄파눌라?:...그렇군요. 차를 타고 이동하면... 이 곳으로부터 3시간정도 걸리겠네요.
에일 블레어:" 이렌, 운전할 줄 알아? "
마리 캄파눌라?:운전... 면허는 있지만, 이 상태로는 아무래도 무리겠네요. (아무래도 마리는 미성년자고 면허도 없으니까.)
에일 블레어:(그러고보면 차도 없음. ㅋㅋㅋㅋ)
마리 캄파눌라?:(아무래도.)
에일 블레어:" 우와~~ 운전할 줄 아는구나! 완전 멋있다! 나두 나중에 졸업하면 면허 따고 싶어! " (그런 얘기를 하다가,)
마리 캄파눌라?:그런가요. 그러면, 전철로 가도록 할까요? ...걸어가면 너무 늦어버릴지도 모르고 말이에요.
에일 블레어:" 헉, 그러고보니 선생님들한테 허락 받아야하려나...... (고민.) "
마리 캄파눌라?:...아. 외출시엔 허락을 받아야 되는 시스템인가요?
에일 블레어:" 아~ 그렇지. 이렌은 모르겠구나! 우리, 중학생 때까지는 거의 외출이 금지됐었어! 그러다 이제 고등학생이 되면서, 이 앞에 나가는 것 정도는 괜찮아졌는데... "
마리 캄파눌라?:아하... (고개를 끄덕인 뒤 고민합니다.) ...으음. 그러면 선생님들께는 거짓말을 해야 하는걸까요... (조금 내키지 않아보입니다.)
에일 블레어:" 음............ 이건 착한 거짓말?? 이니까 괜찮을거라고 생각해! ....사실 나도 거짓말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
마리 캄파눌라?:... 그런가요. (그러면 그 말을 듣고 생각하다가 고개를 숙여 인사합니다.)
에일 블레어:" 그런가??? 사실 마리는 이런 걸 엄청 좋아하니까, 진짜로 다른 외계인? 다른 사람?이랑 몸이 바뀐거라면, 마리도 엄청 좋아할거고!!! 마리가 좋은건 나도 좋아!! 그리고 나도 다른 사람을 만나서 정말정말 재밌었어!!! " (헤헤, 하고 웃습니다. 나도 한 번 해보구싶다, 그런 말을 작게 덧붙이면서.)
마리 캄파눌라?:아... (조금 예상못한 이야기에 놀라지만, )예. 별로 구경할건 없는 심심한 장소라도 괜찮으시다면 얼마든지.
에일 블레어:" 신난다!! 헤헤, 마리랑 같이 놀러갈게!! "
GM:그러면, 우선 어떻게 할까요?
에일 블레어:(일단, 모험을 떠나는 거니까.......(?))
GM:헤에~~~뭐라고 허락받지이~~~
에일 블레어:(깜빡하고 우리집 가스불을 안끄고 왔다고 하자.)
GM:아무래도 그런 변명으론 안되겠지.
마리 캄파눌라?:
에일 블레어:(역시 어른의 머리란.)
GM:그러면 이렌은... 오너도 정확히 뭔진 모르겠지만... 잘 모르겠어도 아무튼 그럴싸하고 선생님들이 믿을만한 거짓말을 생각해냅니다....
에일 블레어:(오오... 이렌 똑똑해....!!라고 생각하는 에일입니다. 박수 짝짝짝)
GM:여러분은 지하철을 타고 성당으로 이동합니다.
에일 블레어:(우리 성당 말고 법의 세계 온것같은데)
GM:아무튼 둘다 성스럽죠?
마리 캄파눌라?:
에일 블레어:(이게??)
마리 캄파눌라?:(이렌은 에일에게 하나남은 자리를 양보하고 서있습니다.)
에일 블레어:(우리가 탄건 인권유린박스였구나. 아아.........)
마리 캄파눌라?:(대실패는 아니니까 인권유린박스는 아님.)
에일 블레어:" 이렌은 안 앉아도 돼??? "
마리 캄파눌라?:(그런가...우리는 늘 등하교 출퇴근마다 행운을 대실패해온건가...)
에일 블레어:(그럴수가................)
마리 캄파눌라?:오랫동안 서있는건 익숙하니까 괜찮답니다. ...지금은 마리씨의 몸이라 어쩔지는 모르겠지만, 괜찮지 않을 것 같으면 말씀드릴게요.)
에일 블레어:" 나도 오래 서 있는건 자신 있는데!! (힝.) " (그렇게 주위를 두리번두리번거리다가 무언가를 발견한 듯.)
마리 캄파눌라?:음?(그러면 잠시 앉습니다.)
에일 블레어:(그러면 도도도 이 열차의 끝쪽으로 가더니, 서있는 할머니 한 분을 데려옵니다.)
GM:이럴수가..천사강쥐다.
마리 캄파눌라?:(아하. 그런 거였구나. 하고 자리에서 일어섭니다. ) 에일씨는 올바르고 상냥한 분이시네요.
에일 블레어:" 응??? 그런가??? "
마리 캄파눌라?:(그러면 에일을 보며 마주 웃습니다.)
에일 블레어:(그러고보니아까짐챙길때목걸이챙겼겠지.챙겼겠지?)
마리 캄파눌라?:(이렌이 잘 챙겼음.)
에일 블레어:(다행.)
마리 캄파눌라?:운명... 그렇네요. 이렇게 에일씨와 제가 만나게 된 것도, 극히 낮은 확률을 넘어 이루어진 일일테니까요.
에일 블레어:" 응!!! 그러면 우리도 친구인거네!!!! " (친구 좋아!!)
마리 캄파눌라?:응. 친구가 되어줘서 고마워요. 에일씨.
GM:슬슬 내릴 역에 도착합니다.
에일 블레어:(제안합니다. 정말 올바른 방향으로 걷고있는지
GM:뭐하는거야 에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일 블레어:
GM:그러면 당당하게 걷는 당신을 급하게 이렌이 붙잡습니다.
에일 블레어:" 고글 지도가 이쪽이래!!!! " (하면서 완전 반대방향으로 걷습니다.)
마리 캄파눌라?:...이, 이쪽이에요.
에일 블레어:" 엇??? 이쪽이 아니야??? " (글쿠낭~ 하면서 순순히 이렌 따라감. 이렌은 똑똑하니까 이렌이 맞겠지~~)
GM:그렇게, 두 사람이 걷고 있던 도중...
에일 블레어:" ...................................!!!!!!!!!!!! "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봅시다.
에일 블레어:
GM:이거지.
에일 블레어:(이거느 못참지;;;;)
GM:이건...마리도 분명 이해해줄겁니다!
에일 블레어:" 이렌이렌이렌이렌!!!! " (왕큰 목소리로 부르더니,)
마리 캄파눌라?:음?
에일 블레어:" 나 저거 사먹고 올게!!!!!!! " (그러면서 당당하게 크레페 가게로 갑니다.)
마리 캄파눌라?:앗...
GM:야호! 크레페!
에일 블레어:(돌아갈 차비까지 탈탈 털어서 사먹었으면 어떡하지;)
GM:이렌의 몸으로부터 차비를 갈취하자.
에일 블레어:(그래도 이렌꺼까지 사옵니다.)
마리 캄파눌라?:... 앗. 제 것도?
에일 블레어:" 응!!!!! 맛있는건 나눠먹어야해. "
마리 캄파눌라?:... 감사합니다. (단 걸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사준 성의가 있어서 감사히 베어뭅니다.)
에일 블레어:(헤에~) " 그런거야??? "
마리 캄파눌라?:아무래도, 이 쪽은 경제활동의 주체가 되는 성인이니까.
에일 블레어:" 그런가.......??? 그렇지만 이렌만 돈을 내는건 불공평한걸!!! " (단순.)
마리 캄파눌라?:... 후후. 감사합니다.
에일 블레어:" 앗, 정말이지? 신난다!!! " (야호~)
GM:그렇게 걷고 있으면, 성당 건물의 모습이 보입니다.
마리 캄파눌라?:(조심스레 다우징 목걸이를 확인합니다.)
에일 블레어:" 엄청 크다아....... " (와아... 하는 감탄과 함께 성당을 바라봅니다.)
마리 캄파눌라?:집...이라고 할까요. 노르니르 학원 전체나 기숙사 전체가 전부 마리씨와 에일씨의 집은 아닌 것처럼, 이 곳 전체를 제 집이라고 할 수는 없겠네요. 음. 그렇지만 제가 머무르는 건물인 것은 맞답니다.
에일 블레어:" 그렇구나~ 나는 수녀님들이나 신부님들이나 목사님들은 전부 성당이나 교회에서 지내는 줄 알았어!!! "
마리 캄파눌라?:지금 들어가도 문제는 없겠지만... (곰곰히 생각하던 중, 지나가던 누군가를 발견하여 반응합니다.)
디케:... ...
마리 캄파눌라?:(그 사람에게 다가가 조심스레 묻습니다.) ...실례합니다. 혹시 지금 이렌 클레멘스씨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계신가요?
에일 블레어:" 안녕하세요!!! " (그러면 그 옆에서 명랑하게 인사함.)
디케:아... (에일 인사에 꾸벅, 마주 인사하고는.)
마리 캄파눌라?:... 그런가요.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에일 블레어:" 음..................... " (곰곰히 생각하다가.)
마리 캄파눌라?:책이 많은 곳... 가장 가까운 곳에는 서점이 있고, 조금 더 멀리 가면 도서관이 있겠네요.
에일 블레어:" 웅!!! 그러자. 거기에 마리가 있을지도 몰라!! "
GM:그러면, 여러분은 서점에 도착합니다.
마리 캄파눌라?:저의 원래 몸은 밝은 갈색의 긴 머리를 하고 있어요. 음. 아까 만난 분은 저와 쌍둥이라서, 그 분과 꽤 닮은 사람을 찾으면 될 거에요.
GM:서점 안에는... 에일이 관심없어보이는 책이 빼곡합니다!
에일 블레어:" 헉, 쌍둥이였구나!!! "
마리 캄파눌라?:예. 책을 읽는건 좋아하는 편이랍니다.
에일 블레어:" 그렇구나!!! 헤헤. 나는 별로 안 좋아하지만...... 연극 대본 보는건 좋아! 무대 위에서 연극을 하고 있으면, 너무너무 재밌어서!! "
GM:그러면, 관찰력 판정.
에일 블레어:
GM:음.....................
에일 블레어:(주사위 수치가 자꾸 이상한데)
GM:책이 많습니다.
에일 블레어:(으에엑)
마리 캄파눌라?:
에일 블레어:" 그렇구나........... 으으음..... "
마리 캄파눌라?:아직 도서관에는 가보지 않았으니까,그 쪽으로 가볼깡요?
에일 블레어:" 응!! 도서관으로 가보자!! "
GM:그러면, 여러분은 도서관으로 향하...던 도중.
에일 블레어:
행인: ... 어라. 저 가게, 원래 저런거 팔았던가?
GM:...소리가 들리는 방향을 바라보면, 여러 외계인 굿즈들을 파는 가게가 있습니다.
에일 블레어:" ......외계인? " (무언가를 감지한듯.)
마리 캄파눌라?:... ...!(그 말을 듣고, 에일이 보여줬던 택배의 내용을 떠올리며 납득합니다.) 예. 저 쪽으로 가봐요.
GM:가게로 가까이 가면,
마리 캄파눌라?:아... ...
에일 블레어:" !!! 맞아!!! 그러고보니 나 이 목걸이 안 챙겨왔었는데!!! "
GM:그렇게 가게로 들어서서 갈색 머리의 사람을 찾으면...
???:... ...
에일 블레어:" 앗!!! 갈색머리 사람이다!!!! " (왕큰 목소리.)
직원: 어느 걸 구매하시나요. 손님?
???:... ... 전부.
직원: 전부!?
에일 블레어:(전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에일은 직감합니다.
에일 블레어:" 마리이~~~~~~~~~~~~~ 마리 맞지?????? " (하면서 갈색머리 사람에게 달려들어 껴안습니다.)
???:... ... (그러면 폭, 껴안긴 채 뒤를 돌아봅니다.)
에일 블레어:" 마리는 나 안 보고싶었어??? " (헤헤,하면서 바보같은 웃음을 짓다가.)
???:응. 보고 싶었어. (그렇게 말하며 살짝 웃습니다.)
마리 캄파눌라?:...(그러면 조심스레 에일의 옆에 서서 자신의 몸의 마리를 올려다봅니다.)실례합니다. 그 쪽분이, 마리씨 맞으신가요?
???:(끄덕.)
에일 블레어:" 마리랑 이렌만 재밌는 놀이하구!!! 다음엔 나도 끼워줘!!! " (베에에.)
마리 캄파눌라?:...아뇨. 유감스럽지만 평범한 지구 사람이에요. 기대에 부응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 ... ...(실망한 눈치.)
에일 블레어:" 그래도 이렌네 성당은 짱 컸어!!! " (헤헤.)
???:성당, 책 읽기는 좋았는데,
GM:멋대로 나온거였냐!
마리 캄파눌라?:...그것들, 전부 사시는 건가요? 그러면 제 돈으로 구매해도 괜찮답니다. (그렇지만 저렇게 많이 사면 다 들고 갈수 있으려나...)
???:...안그래도 그러려고 생각중이었어. (누구맘대로;)
에일 블레어:(ㅋ개우기다)
???:... ... (그러면 외계인 굿즈가 가득 든 장바구니를 잠시 내려놓고.)
에일 블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리 캄파눌라?:앗. (반응할 틈도 없이 손이 잡힙니다.)
마리 캄파눌라:... ...
에일 블레어:" 헉, 이러면.... 이제 이쪽(마리의 몸을 가리키며)이 마리고, 이쪽(이렌의 몸을 가리키며)이 이렌? 인건가? "
마리 캄파눌라:(손을 얼굴 위로 들어올려 쥐었다 폈다가. 에일의 볼을 만지고 양 뿔을 붙잡았다가(;) 하면서 확인해보더니, 만족한듯 끄덕입니다.) 음.
이렌 클레멘스:... 무사히 원래대로 돌아온 모양이네요. 다행입니다.
에일 블레어:(마리한테 만지작 당하다가) " 음~ 막상 돌아가려니 아쉽네. 그래도 여기까지 나오는거 무지 재밌었는데. "
이렌 클레멘스:그러면, 주위를 조금 더 둘러보고 갈까요? 아. 에일씨가 말한 케이크도 사고 말이에요.
마리 캄파눌라:좋아.(끄덕.)
에일 블레어:" 와!!! 좋아!!!! 이렌네 쌍둥이 분도 불러서 같이 놀자!!! " (헤헤.)
GM:그러면 요 즈음에서 적당히 롤플 끊고 엔딩 파트로 넘어갈까 하는데, 괜찮으신가요?
에일 블레어:(굿! 죠습니다.)
GM:그렇게 새롭게 친구가 된 마리, 에일, 이렌, 디케(상황 아무것도 모른채 갑자기 사람 넷에게 둘러싸인 내향인), 플리(아무 관련 없으면서 재밌어보여서 합류함) 는 즐거운 하루를 보냅니다 ... ...
에일 블레어:" 마리마리~~~ 뭐해~~~??? " (하면서 같이 들여다봅니다.)
GM:그러면 마리는 인상을 찡그리며 보고 있던 화면을 보여줍니다.
GM:기존의 좋은 후기들은 대부분 바이럴 리뷰였고, 판매자는 그대로 애프터 케어 없이 잠적한 모양입니다 ...
마리 캄파눌라:외계인... 사기...(중얼...)
에일 블레어:" 그.... 그치만! 이렌이랑 디케랑 플리라는 친구들을 만났으니까....!!! " (최대한 좋게 감싸보려고 하는 중.)
마리 캄파눌라:... ...
에일 블레어:" 그, 그리고! 외계인을 그렇게 쉽게 만나면 재미없지! 응!!! "
마리 캄파눌라:그렇네. (그렇게 말하며 에일의 뿔을 만지작거립니다.)
에일 블레어:(만지작당함.)
GM:그렇습니다.
에일 블레어:(맞아!!)
GM:-END- 외계로부터의 인연
솜:"평화롭고 즐거운 매일"....(웃음)
GM:저도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헤헤 오랜만에 솜님과 티알
솜:헤헤 완전 즐거웟슴
GM:다인티알은 황혼의문도 갔으니 오랜만의 타이만?인가
솜:가네표 돌스프 맛잇당
GM:으헤헤
솜:그러네요
GM:진짜 가자.
솜:헤헤
에일 블레어:멈무이
GM:이제 이걸로 마리에일죄악조를 합법적으로 만나게 할수 있는 관계성이 생겼다.
솜:완전 좋음
GM:모납의 플리는 너무 웃겨서 죽은거임...
솜:ㅠㅠㅠㅠㅠㅠㅠㅠ않되....
GM:너무너무 즐거웠어요 쬽
솜:저두요 헤헤헤
GM:두근..당신도 최고의 PL이자 최고의 마스터야
솜:꺅!!!

세션전에 가볍게 공지하자면 이 시날은 어디까지나 외전격이기 때문에 세속극에서랑은 설정이 아마 다를겁니다.
시날 전개의 편의를 위해 뭔가 대충대충인 세계라고 보면 될듯.
확인햇습니다

쪽빨아먹음




당신은 룸메이트인 마리와 함께 기숙사 같은 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편 과거의 나 미친것은 브금을 정해만 두고 세팅을 안해뒀군요.



" 마리!!!!!!!!!!!!!!!! 일어나!!!!!!!!!!!!!!!!!! 밥 먹으러 가자!!!!!!!!!!!!!!! "
(그러면서 2층 침대로 쇽 올라가서 마리를 흔들흔들하면서 깨워요. 방의 풍경은......)
(...일단 에일의 책상 위는 어질러져 있습니다. 어제 하다 만 숙제가 아무렇게나 널부러져 있네요. 가방도 의자 위에 아무렇게나 놓여있고, 필기구들도 필통을 벗어나 책상 위에 마구잡이로 놓여있는 모습입니다.)
(그 외에, 마리랑 함께 쓰는 공간들은...... 음...)
(마리는... 정리정돈을 잘 하나요?)

글쎄요.
정리정돈을 하고 싶은 날은 먼지한톨 없이 깔끔히 정리해두는데,
필이 안오면 몇주간 엉망진창으로 놔두는 느낌입니다.
지금은 다소 엉망일 것 같군요.

(그럼 둘의 방은 너저분한 느낌이겠네요. 어제 밤에 몰래 에일이 뜯은 과자봉지도 바닥에 아무렇게 놓여있고, 과자부스러기도 있고.....)



| 기준치: | 82/41/16 |
| 굴림: | 87 |
| 판정결과: | 실패 |
엉망입니다.
운명이군요.

(우리 둘의 행운을 합치면 102야!!!!!)

의미도 초성이 같네.







...죄송합니다. 실례지만, 이 곳이 어딘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 왜 그래?? 아직 잠에서 덜 깬거야??? " (눈 깜빡깜빡하면서 마리 봄.)
" .......다 배고파서 그래!!! 빨리 내려와!! 빨리빨리빨리빨리빨리!!!!!! " (왜 먹을거로 직결되는거임ㅠㅠㅠ)

(당신의 재촉에 마리?는 일단 침대를 내려옵니다.)


| 기준치: | 65/32/13 |
| 굴림: | 67 |
| 판정결과: | 실패 |
(녀석.... 배고팠구나)

음~~그러고보니 오늘... 수업이 있었던가?
음...
몰라~ 밥먹으러 가자~



(그치 한국인은 밥심이지. 둘은 영국인이긴한데.... 아무튼)
" 웅!!!!!!! 그러면 얼른 갈아입고!!! 가자!!!!!! 오늘 메뉴 뭔지 알아???? "
" 바로바로........ "
" 함박스테이크랑 미니햄버거!!!!!!! "
(밥 먹을 생각에 신났습니다.)




(이거 판정으로 해봐도 되나요?(?))


(옷 갈아입는 것과 밥 먹으러 가는 것. 그 순서를 잘 기억하고 있는지, 지능 판정으로 가고싶습니다. ㅋㅋㅋㅋㅋ)


| 기준치: | 65/32/13 |
| 굴림: | 40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쳇. 아쉽군.)



맛있는 식사~~!!










... 믿기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저는, 마리라고 하는 분이 아니에요.

" .......아!!! 알겠다!!! 외계인 빙의 놀이인거지??? 내가 알아맞혀볼게. 당신은 분명!!!! 소행성 B612에서 온 장미 외계인이야!!!! " (...아무래도 방학 하기 전 마지막으로 두 사람이 연극을 했던 '어린왕자'의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듯 하네요.)

...믿게끔 강요하진 않겠습니다만, 일단 저는 원래의 마리씨라는 분이 알고 있는 많은 것들에 대해 제대로 대답하지 못한다는 것은 알아주세요.




저는... 이렌 클레멘스.

" 마리라면 당연히... 외계인일줄 알았는데.... "

(원래의 마리씨는 외계인에 관심이 많았던걸까...곤란한듯 웃습니다.) 유감스럽게도, 평범한 인간이에요.


식사, 많이 기대하셨던것 아닌... (걱정하고 있습니다.)

" 그, 그러면. 마리는 이렌......이라는 사람의 배역을 연습? 중인거야?? " (눈 깜빡이며 물어봅니다.)




" 그러면........ 마리는 어디에 있어?? " (한참 고민하다가 내뱉은 질문은, 그것입니다.)

rolling 1d6
(
)
3
3

" 마...... 마리만 그런 재밌는 놀이 하고......!!! "
" 나도...... 나도 다른 사람 되기 놀이 할래......!!!! "

...일단 무언가 단서가 될만한건 없을지 찾아보고 싶은데, 혹시 도와주실 수 있으신가요?

" 우리 엄청 오랜만에 학교 탐험하기 놀이 하자는 거지??? 좋아!!!! "
" 초등학생 때 그러고 자주 놀았었는데, 진짜진짜 오랜만이네!! "



무언가 이 상황과 관계있는 물건은 없을까?
관찰력 판정.

(관듣자 능력치가... 처참하다 진짜)
(힘내자 가나쥐)
| 기준치: | 30/15/6 |
| 굴림: | 12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힘냈다;';;;;;;;;;)

그러면 에일은 어린시절의 학교 탐험 놀이를 기억하며 주위를 열심히 찾아다니다가,
문득 마리의 짐들 사이에서 묘한 물건들을 찾아냅니다

에일 블레어:(검은 로브?)
※ 모자납치팟 참회의 세계 참조.

그 밑에는 설명서인듯한 종이가 놓여있네요.
핸드아웃 나갔습니다.




... ...(그러면 진지하게 살펴봅니다.) 이건...

뭐. 마리가 구매할법한 물건이네요.

(짅자웃기다ㅠㅠㅠㅠ)
" 완전 대발견이야!!!!! " (뿌듯한 표정.)




(솜은 알고있습니다. 에일은 몰름.)


" 마리도 이렌도 엄청 똑똑하구나!!! "

즉슨, 목걸이가 반응하는 방향을 따라가면 마리씨가 있을 지도 모른다는 거네요.
... 그러고보니 이 곳은, 노르니르 학원...이라고 했던가요?


(아마 노르니르 학원으로부터 자신이 있던 성당까지의 경로를 찾아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하긴 뭐 그러면 하루 지나면 자동으로 돌아간댔으니까. 음음.)


" 응! 성당 이름이.... 이거라고 했지??? " (대충 검색엔진 고글에 이렌이 얘기해준 성당의 이름을 검색한 모습입니다. .........철자 하나가 미묘하게 틀려있네요.)








" 음... 그치만 지금은 운전하기 힘들다는거지??? 그러면...... 버스나 전철을 타는게 좋으려나? 앗, 나는 걸어가도 돼!!!! 체력은 자신있는걸!!! " (....차로 3시간 거리를???)


" 잠깐 이 앞에 카페 간다고 얘기하면 괜찮지 않을까??? " (단순.)

허락이 필요하다면 일단 받고 이동하는 게 좋을거라고 생각하지만요. 마리씨에게도 곤란할지도 모르고...

" 아무래도, 이 호수 밖을 나가는거면 선생님 허락을 받아야하지 않을까??? "

...하루가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는 게 사실이라면, 너무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지금 노르니르 학원은 방학기간중인가요?

" 그래도! 음, 이렌은 지금 곤란한거잖아? 그럼 선생님들도 이해해주지 않을까??? " (무턱대고 일단 괜찮다고 생각중.)
" 맞아! 그러고보니 방학이니까. 가끔 엄마아빠 만나러 가는 친구들도 있고 그래! "

감사합니다. 믿기 어려운 이야기인데도, 진지하게 생각하고 도와주셔서.

" 헉, 그렇지!!! 나, 나중에 이렌네 집에 놀러가도 돼??? "




(간단하게 짐을 챙겨요. 초콜릿이랑 비스켓, 그리고 물 한 병, 혹시 모를 분홍 우산이랑, 맞아, 제일 중요한 차비까지.)
(그리고 선생님께 뭐라고 허락받을지 이렌이랑 대충 논의했으려나.)

대충 지능을 굴려봅시다.

| 기준치: | 65/32/13 |
| 굴림: | 98 |
| 판정결과: | 실패 |
(?)

이렌도 굴리자.

| 기준치: | 70/35/14 |
| 굴림: | 18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대충 어찌저찌해서 여러분은 장거리 외출을 허락받습니다. 와!




근데 여긴 아직 지하철임.
지하철 내에 자리는 있었으려나. 행운은 마리의 것을 따라가서 판정한다.

| 기준치: | 82/41/16 |
| 굴림: | 87 |
| 판정결과: | 실패 |









" 앗, 이렌. 잠깐만 여기 자리 좀 맡아주라!! "


" 여기 앉으세요!! " (하면서, 자리를 양보하는 모습.)



" 그렇지만, 나이 많은 분들껜 자리를 양보해드려야한다고 옛~~날에 이모가 그랬어!! "
" 그리고 이렌도 서있으니까, 나도 서있어야 공평하지!! " (헤헤.)


(에일이 안 챙겼으면 이렌이 챙겼겠지 뭐. (?))


" 근데 진짜 신기하당!!! 그 조각상은 어떻게 이렌을 찾아내서 마리랑 몸을 바꾸게 한걸까??? "
" 어쩌면 이렌이랑 나랑 만난건 운명일지도 몰라!!! "

예상치 못한 만남이지만, 이렇게 에일씨와 알게 된 것이 앞으로 계속되는 인연으로 남게 된다면, 분명 좋은 일일거에요.



여러분은 지하철을 내려, 성당으로 가는 방향으로 걷기 시작합니다.

[항법] 판정 하고싶습니다. (?))

좋습니다.

| 기준치: | 10/5/2 |
| 굴림: | 31 |
| 판정결과: | 실패 |





...
헉...
에일은 발견합니다
길거리에 있던... 엄청 맛있어보이는 크레페 가게를...!!!

(이거는 정신력 판정이지. (겠냐고))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82 |
| 판정결과: | 실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마리를 찾으러 가는건 좋지만.....
저건 사먹어야 하지 않을까요???
엄청나게 맛있어보이지 않나요!???


당장 먹으러 갑시다.




(이렌은 에일을 붙잡지 못하고 그냥 멀리서 보고 있습니다...)




(이보세욧!!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의 몸이었다면 제 쪽에서 사드려야 하는건데 말이에요.


마리씨랑 에일씨는 아직 돈을 벌 수 없는 학생신분이고 말이고요.

" 그리고 우리는 친구니까!!! 괜찮앙!!!! "

그렇지만 그 말 그대로 돌려드리자면 에일씨만 돈을 내는 것도 불공평하니까, 다음에는 제가 사드리도록 할게요.



목걸이의... 반응은 없는 모양이네요. 아주 가까이 가지 않으면 반응하지 않는걸까요?

" 여기가 이렌 집인거야? "


" 그러면, 들어가도 돼??? "





으음. 안 그래도 나도 이렌을 찾고 있는데, 아침부터 이상하게 안 보여.
어디로 간 걸까...

.
...우선 이 근방을 돌아보며 확인할 필요가 있겠네요. 너무 멀리 가지 않았으면 좋을텐데...

" 마리는 책 읽는걸 무지 좋아해. "
" 어렸을 때도, 마리랑 도서관에 갔었던 적이 있어. 나는 책 읽는걸 별로 안 좋아해서 마리 주변에서 맴돌기만 했는데... 마리는 책을 집중해서 잘 읽더라구. "
" 여기도 책 많은 곳이 있어??? "

그러면 우선, 서점 쪽으로 가볼까요?





" 나는 동생도 언니오빠도 없어. 나 혼자야!! " (라고 tmi를 얘기합니다.)
" 그러고보면, 이렌도 책 읽는거 좋아해? "

여러 책을 읽기보다는 한번 읽었던 책을 여러 번 읽는 것을 좋아해요. 성직자가 되기로 생각한 것도 그런 식으로 성서를 반복해 읽어버릇하다보니 자연스레 결정하게 되었네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는, 부모님과 얽힌 사연도 존재하지만... ...이런 이야기는 굳이 당신께 하지 않습니다.)

" ......가끔 대사를 잊어버릴 때도 있긴 한데, 그래두!!! " (에헤헤.)
" 아참, 이럴 때가 아니지! 마리를 찾아야해! " (책들에는 시선 하나 주지 않고 두리번두리번거립니다.)


| 기준치: | 30/15/6 |
| 굴림: | 89 |
| 판정결과: | 실패 |

음!!
여기엔............




| 기준치: | 45/22/9 |
| 굴림: | 40 |
| 판정결과: | 보통 성공 |
... ...
... 아무래도, 이 곳에는 없는 모양이에요. (서점을 쭉 둘러보고는, 그런 결론을 내립니다.)

(어디로 또 가보면 좋으려나......하고 고민합니다.)



에일. 듣기 판정.

| 기준치: | 30/15/6 |
| 굴림: | 8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가나쥐 힘냇다)
최근 스페이스 특집이라나봐.
별로 귀여운지는 모르겠는데... 외계인 캐릭터라도, 좀 더 귀엽게 만들 수 있는거 아냐?
오컬트 마니아들은 좋아할걸? 고증을 잘 살렸다고.


" 이렌이렌. 저기 봐!! 외계인 굿즈야!!! "
" 마리는 책도 좋아하지만, 외계인도 무지 좋아하니까. "
" 저기도 한 번 들러보자!!! "


이렌이 들고 있는 목걸이가 살짝 진동하기 시작합니다.

확실히, 마리씨는 이 쪽에 있는 모양이에요. (그렇게 말하며 에일에게 목걸이를 보여줍니다.)

" 이렌이 잘 챙겨왔구나!!! " (헤헤.)
" 음! 마리가 여기 있다는거지! 좋아! 갈색머리의 사람, 갈색머리의 사람~ " (하면서 두리번거리기 시작합니다.)

...어렵지 않게, 보이는 얼굴이 있었습니다.

(열중해서 외계인 인형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이 사람...
마리가 느껴진다.

" 보고싶었어~~~~~~~~~~ "

(에일을 발견하면 딱딱했던 얼굴이 조금 부드러워집니다. 몸을 숙입니다.)
에일, 작네.

" 맞아!!! 나 친구를 데려왔어!!! 인사해!!! 이쪽은 이렌!!!!! " (하면서 쨔잔~~~하는데... 이렌이 바로 에일을 쫓아왔으려나. ㅋㅋㅋㅋ)



(그리고 침착하게 자신의 몸의 이렌을 가리키며.)당신이... ... 외계인.



어쩐지, 비늘이나 촉수, 안테나같은 것도 없더라... (뭔소리를 하는건지?)


별로 재미없어서 도망나왔어.




" 그럼...... 이제 둘이 손 잡으면 원래대로 돌아가는거야??? "

어차피 외계인도 아니라면 흥미 없었어. (그러고 이렌이 반응하기도 전에 멋대로 손을 잡아버립니다.)






그러면, 빨리 기숙사로 돌아가도록 할까요? 돌아가는 길은 제가 데려다드릴게요.







... ...
그 일로부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어느날, 마리는 인터넷으로 무언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화면의 내용을 보면, 얼마전에 마리가 구매한 기묘한 조각상에 관한 글들인 모양입니다.
구매 후기글들을 보면... 악평이 가득합니다.
외계인을 만날 수 있었다니 사기였다. 외계인과는 생판 상관도 없는 이상한 일을 겪었다 등등...
그 동안은 판매자가 나쁜 후기를 올라오는 족족 삭제해서 크게 알려지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그러다가 유명 유튜버의 리뷰를 통해 논란이 뒤늦게 수면 위로 올라온 모양이네요.

... ... 즉,
마리는 사기를 당했습니다.







외계인과는 만나지 못했을지 모르지만, 이런 일이 없었더라면 만나지 못했을 소중한 인연과 만났으니까요.
한바탕 소동이 있었지만, 평화롭고 즐거운 매일이 이어질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그렇지 않나요?


수고하셨습니다~~~~
시나리오 원본은 얄님에게 찾아가면 받을 수 있고!!
고생하셨습니다ㅠㅠㅠㅠ너무너무 재밌었어요



세속극 4부도 가야하는데 (올해는 ㄹㅇ갑시다)

넘넘 즐겁다
에일귀여워
가나쥐
이런데 티알을 어케 끊냐고 아ㅋㅋㅋㅋㅋ
멈머


돌스프의 장점. 평생 만날일 없었던애들 접점만들어줌.
후후
플리 끼어들기한거 짅자 너무 웃김
저널 없이 단 한줄로만 등장했을 뿐이지만 그냥 그 자체로 너무 웃긴 여성


가네 짱
당신은 최고의 마스터야

뭔가 또 궁금한거나 이야기 있으면 디코로!!
죠습니다 헤헤
탐뵙탐뵙!!!!
'ORPG 로그 백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프라이의 몸에 모르는 사람이 들어온 모양입니다만?! (0) | 2025.02.24 |
|---|---|
| 스카의 몸에 모르는 사람이 들어온 모양입니다만?! (0) | 2025.02.15 |
| 알리야의 몸에 모르는 사람이 들어온 모양입니다만?! (0) | 2025.01.25 |
| 로버타의 몸에 모르는 사람이 들어온 모양입니다만?! (0) | 2025.01.21 |
| [경애, 아뉴스]2022. 05. 09 푸른 별의 신기루 (0) | 2022.05.12 |